·6년 전
학원 같이다니던 친구한테 나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12월까지 다니고 학원 끊을거라고 했더니 그 말 하자마자 A라는 친구가 엄마한테 B라는 친구있는데로 옮긴다고 말했어요. 그러고선 11월까지만 다닐꺼라고 내일 바로 테스트 보러갔어요. 그 당일날 연락도 없이 학원도 빠졌구요. 한달만 다니면 되지만 그 B랑도 친군데 걔는 또 같이다니게 됬다고 저 있는데서 좋아하는거 너무 티내요. 짜증나는데 어떡해야되죠? 괜히 말했나봐요. 끊기 하루전에 말할껄......그 A도 너무 짜증나요. 저랑 같이 다닐때는 제가 다니던 학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첫날부터 자고 그랬는데 B랑 같이다니게 된 학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얘기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B와 같이다니게 될 학원은 A가 다녔었던 학원이긴 해요....암튼 저 어떡하죠?너무 짜증나고 복수하고싶은데 A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가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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