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세상엔 운명이란 게 있는 거 같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선택한 적이 없는데도 고통받는다
그리고 이 고통은 순전히 내가 끌어안아 짏어져야 하고
불량품인 난 혼자다
상담을 받고 있고 그때는 조금 기분이 나아지지만 그뿐이다
내가 희생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빨리 이 ***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나를 낳고 학대한 그들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아무도 이제 그만 편히 쉬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아직 좀 더 많이 살아가면서 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나 보다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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