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너와의 인연도 벌써 21년..참 까마득하기만했던 시간들..책임감과 부모란 인연으로 만나 서로힘든시간을 잘견뎌내고 성인이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진행중인..너의 방황? 이라고 해야되나?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깊어가기만 하는듯해 항상 맘이 안좋네..너의 속얘기를 하지않아 잘알수는 없지만..난 얼마나 더 내려놓고, 맘을비우고
늘불안함에.. 잠못자고 를 해야되는지..혼자 너를키워서 부족함도 많았다는거아는데..진짜 너무힘들다..내가..죽어야 이인연이 끝나는걸까란 생각을 버릴수가없어..
나도 내 아들 사랑해주고싶고,칭찬도해주고싶고 웃으면서 반겨주고싶은데.. 나에게돌아오는건.. 사고친 뒷수습,경찰서,병원,빚독촉.. 제발 그만하고..싶다..
나도..사람이다..숨좀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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