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 살고있습니다. 이번년도 3월달에 거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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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 외국에 살고있습니다. 이번년도 3월달에 거희 8년만에 한국에 나갔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맛있는거 먹으러갈 친구 한명 없더라구요 ㅠㅠ 제 성격이 사람과 잘 친해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한국에 살았을때도 친구들은 있었지만 베프 라고 할만한 친구가 없었습니다 ㅠㅠ 외국에서 만나서 절친이 된 한국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번에 한국을 10년만에 나갔는데도, 어렸을적 친했던 동네 친구들이랑 10년만에 다시 만나서 엄청 잘 놀다 왔더라구요...ㅠㅠ 반면에 저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랑도 너무 어색 했습니다 ㅠㅠ 하.... 정말 전 왜이렇게 성격이 활발하지도 않고 못났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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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71
· 6년 전
모두가 똑같을 수는 없어요~ 나름 그 의미를 기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사시는 분하고 친구하는게 꿈인데요~ 저는 어떨지요~^^ 저는 평범한 유부 직장남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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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orrybhappy
· 6년 전
우잉???친구 많으면 안못났고 친구 없으면 못난건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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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st
· 6년 전
자기랑 비슷한 사람끼리 만날 기회가 없었던것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