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집에만 오면 왜이렇게 숨이 막히는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엄마가 나에게 가했던 정신적 폭력을 엄마는 다 잊은 걸까 맨날 돈 돈 거려서 옷이나 필수품 살 때도 가격 먼저 보면서 그 어린 나이에 괜찮다고 별로 안 예쁘다고 말했던 기억이 자꾸 떠오름.. 엄마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동생에게 거칠게 대하는 나를 볼 때면 가끔씩 현타가 세게 오면서 자괴감 듦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는 제발!!! 정신과 다니면서 자기를 고친 다음에 자식들을 대해라.. 갖고 싶은 걸 항상 포기해야 했던 내가.. 불쌍하다 자기가 저질렀던 폭력들을 새까맣게 잊은 채 맨날 나만 ***끼로 만드는 엄마가 너무 싫다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그대로 돌려주면 당신은 날 정신병원에 보내려 하겠지 ㅋㅋㅋㅋㅋ 사과는 항상 했어. 근데 사과만 하면 다냐고.. 사람 죽이고도 미안해요ㅋ 하면 그걸로 끝이냐고. 오히려 매번 사과하면서도 다음날이면 똑같은 짓을 하는 게 더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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