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마카님께서도 답답하지만 현재 제일 답답한건 사연마카분 언니가 아닐까요.. 언니분께서는 안 그래도 학교생활도 힘든데 글처럼 동생분이 학교 생활을 잘 하는걸 보면 속으로 마카신과 비교를 하며 마카책도 했을거 같고 우울해 하고 .. 평소에 표현을 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는 성격이면 더 힘들어 할꺼에요.. 사연마카님께서 언니를 위해 해주면 제일 좋을 일은 언니의 많은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는 일인거 같아요(예를 들면 언니는 섬세해서 이런거 잘 찾는거 같아 등등) 왜냐하면 사람이 한번 기죽으면 쭉 기죽기 쉽고 마카신감이 떨어지는데 마카신감을 찾으면 좀 더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려하지않을까 싶어요 또 언니와 같이 잘 맞는 취미를 찾아서 (예를들면 게임, 드라마, 덕질 등등) 언니와 친해진 후 서로 솔직한 감정을 조금씩 털어놓으며 서로의 친구가 되면 사연마카 언니께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생기는건 행복한 일이거든요 사연마카님께서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댓글 달아봤어요 ㅎㅎ 저도 마카매인데 정말 동생만큼 든든한 친구없더라구요 사연마카님께서도 언니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