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loworlds
·2년 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1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문자 공지 시스템을 사적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하자 한 장관이 "또 거짓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한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의원이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법무부 문자 공지 시스템'을 통해 입장을 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며 "그런 시스템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법무부 대변인실조차 통하지 않고 직접 제 개인 휴대전화로 기자단에 입장을 전했다"며 "여기엔 당연히 어떤 국가 예산도 쓰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한 장관이 민주당 박찬대 의원의 가상화폐 관련 주장을 반박하며 "이제는 김의겸 의원 대신 민주당발 가짜뉴스를 담당하기로 한 것이냐"고 거론한 것을 비판하면서 나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사안에 왜 저를 끌어들이냐. 제가 아무리 밉상이라도 이건 아니다"라고 적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2년 전
마카님, 이 사안은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모두 상반되는데,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정보와 증거를 수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