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친구들과 싸웠습니다.
저 포함 3이서 놀이공원을 갔는데 나머지 두명만 같이 온 느낌이 강해보였고 저는 혼자인것마냥 놀았습니다.밥맛도 없어서 먹지도 않고 거짓말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 사이에 껴있는 내 기분이 싫고 그래서 그렇고 폰은 충전이 없어서 보조베태리를 빌려달래도 절 애기취급처럼 엄마한테 전화할때만 줄게라듯이 무시하였고
집가서 톡을 해보니 엄마가 이미 애들에게 저랑 놀지말라고 연락을 준것같았습니다.
애들은 제가 단지 보조배테리 안빌려줬다고 삐친것처럼 제 입장, 기분을 고려하지않고
이거는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이래라고 말하고 너가 가고 슬펐다면서 잘만 놀고 7시에 통금있는 얘는 7시인데도 집가는중이고 뭐라 그러니까 30분동안 헤메서 그렇다라고 하더라고요.진짜 세상억울한 입장인데 걔네 카톡 프사가 둘만 찍은거라 또 뭐라그러니까 오히려 너랑 더 사진 많이 찍었다고 내가 소외감 느낀다라고 합니다.
진짜 진정한 친구도 아닌것같고 제가 상처받을빠에는 그냥 절교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마자 마치 기다렸듯이 둘은 이름까지 맞춰놓고 셋이 파논 방에 제 사진만 주고 나가더군요. 카톡상메는 ㄴㅇㄹㅇㅈㅁㄹㄷ로 마치 너우리이제모른다 라듯이 하더라고요. 질투심이 강하기보단 저도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되는건 아는데 그 애들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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