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동생이 내 명의도용해서 만들어놓은 빚
20대초반 막막했던 금액..
받을수 없는... 내가 쓰지도 않은 빚....
매일매일 매달 갚아야하는 내 처지가 너무 화나고 슬프고
도와줄 여력도 안되는 가족들.. 나혼자 견뎌야하는 빚
죽고싶고 포기하고 싶었던 날도 많았지만
4년만에 드디어 제일 큰 빚을 오늘 적금깨서 갚았다...
이제 내 학자금과 자잘한 금액만 남았다...
오늘은 날 위해 맥주한캔사서 시원하게마셔야지...
수고했어.. 앞으로 좀만더 견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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