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5개월 넘은 임신한 와이프..
근데 남편인 제가 뭐가 그리 힘들다고..
최근 이직한지 3개월 된 직장
양가 집 아***가 아프시고
토요일은 산부인과병원 진료에 결혼식에 장례식
와이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까지...
정신없는 주말에..
한숨밖에 안나오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오늘도 와이프는 시댁 서운한거 이야기하는데 공감도 못해주고 그냥 제가 에너지가 없는거같아요
차 타고 가는길에 기분 안좋냐고.. 그러길래 기분 좋지도 안좋을것도없다구.. 하니 자기랑 있으면 행복하지않냐고...
제가 왜 그럴까요..조금 있으면 가장이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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