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식이 문제행동을 보일때
엄마인나의태도를 책망하고
탓하는 남편만있지
그런자식때문에맘아프고속상한
나를위로해주는 남편은없다..
힘들어도아이들이보고있으니
마음껏울수도슬퍼할시간도..공간도
엄마라는 나에겐없다..
도망치고싶어도..엄마라는자리를버리고싶어도
아이들이조금이라도상처받을까봐
전전긍긍..눈물은나오는데
엄마만보고있는어린둘째아이의눈속의엄마는
웃는표정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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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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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