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7년된 한 아내와 아이들에 남편이자 아***입니다.
저에게는 행복한 아내와 딸 3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생각,행동들 때문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안겨줬습니다.아이들도 저로인해
현제 아동보육원에서 지내고되었고...아내는 얼마전에 친정집에가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 하나로 인해. 행복했던
한 가정이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저는 정말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들도 사랑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술을 먹다보면 너무많이 마시게되어 아내에게 항상 똑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해서...아내는 현제 몸도 마음도 아프고 힘들어 왔습니다..아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제가 옆에서 기댈수있는 남편이 되었더라면 사랑하는 저의
아내가 바람피는 일도 생기지 않았을것이였는데......
아내가 바람을 핀것을 알았을때 저는 정말 하늘이 무너진것처럼 저의 마음은 너무나 아팠고 한편으로는
아내를 미워하고 당장이라도 둘다 죽이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 자격이 없었습니다
저에게도 잘못이 있기에. . .제가 잘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아내에게 실수같은것을 안했다면 아내가 경제적으로나
저로 인해 받는 아픔과 괴로움 외로움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드렸다면 아내가 그런 행동을 안했겠지요..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화를 내기도전에 ..내가 미안하다고
오빠가 앞으로 더 노력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내는 이혼얘기를 저에게 꺼내곤 했습니다..아내는 7년이라는 시간동안 이렇게 반복된 삶에서 벗어나 새롭게 인생을 살고싶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아내 없이는 하루도 못살아가겠습니다.정말
아내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뒤늦게 알게되어
지금 너무나 힘들고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옵니다.
저는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가족을 포기하기가 싫습니다..
아내는 전화도 안받고..문자로만 주고받아도.너무나 차갑게
저를 내칩니다.전화도하지말고 문자도 용건있을때만하라고
하면서 저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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