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환상,결혼은 현실이란말이 있죠. 팩트입니다. 제 아이디 클릭하시면 결혼에대한 글이있으니 도움되시길바래요.

다를 바 없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많이 달라요 초반 연애 후반 연애 다르듯이 연애 동거 결혼 결혼중년 다 각기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점도 분명히 있지만 둘만 좋아서 되는것도 아니구요 상황이나 환경도 많이 도와주어야 하구요 무게감이나 책임감은 배 이상으로 늘어나요 챙겨야 할 것들도 같이요 안좋은 점은 결혼전에 했던 생활의 자유는 없다는 거죠 나에게 투자할 시간 보다는 공유하는 시간이 되구요 아이가 없어도 그렇지만 있다면 더 하겠죠 여러모로 달달한 드라마 같은 신혼 생활이 결혼의 전부라고 생각하실텐데 해본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

연애할때 '나 아퍼 약좀 사다줘' 응 알았어 빨리 사올께~ 결혼해서 신랑:밥은? 부인: 나 아파서 그런데 차려 먹음 안될까? 신랑: 넌 집에서 쉬면서 왜 아프냐, ㅡㅡ 말을 이쁘게 하지않아요, 그렇게 변하네요 .아닌 신랑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변해요,

결혼해서도 외모도. 능력도 키워야되요. 행복할꺼 같지만 행복을 내가 만들어야되요.찾아야 되구요

결혼후엔 책임감 이라는게 뒤따릅니다 아이가 생기면 더더욱이요 가정, 남편, 아이를 매일 챙겨야하고 시댁이란 존재도 생겨납니다 챙길게 너무나도 많아지고, 신경쓸것도 많아지고, 그전과 같은 자유는 많이 사라집니다 친구를 만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죠 친구 만나기도 힘들어지구요 그래서 주변인들이 하나씩 다들 결혼하면 서로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가정이 생겼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