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진짜 오랜만에 만난 좋은 사람.
이 사람은 결혼하자는 얘기도 해요
근데 고민이 있어요...
제가 전신성형을 했거든요.
근데 이 사람이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라
이걸 알면 별로 안 좋아할거 같아요.
자꾸 옛날 사진 보여달라 그럴때는
뜨끔뜨끔 ㅠㅜ
먼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괴로워요.
옛날엔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했는데
이게 이러케 발목을 붙잡을 줄이야 휴
성형했다는 얘기를 이 남자에게 해야할까요?
그냥 이미 지나간 과건데 굳이 말해야 하나요?
이 사람이 떠날까바 너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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