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늘도 잠 한숨 못자고 아침을 또 맞았어요
20개월이나 된 우리 아기는 2년째 밤에 잠을 너무 못자요
제가 꼭 맨살로 팔베개를 해줘야하고 그나마도 팔을 꼬집으면서 잠을 자고 그러고도 새벽 내내 셀 수 없이 깨서 저는 잠 이라는것에 노이로제가 생겼어요
마음속에 화도 많이 생겨서 어느순간 아기한테 크게 화를 내고 분명 꾹 참고 있었는데 나도모르게 대놓고 짜증을 내고 있어요 주변 엄마들과 얘기해봐도 이정도인 아기는 없어서 비교가되서 더 화가 나는것같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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