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제가 대학을 학과 때문에 지방 캠퍼스로 가게 되었는데,
가서 잘 적응이나 할 수 있을지,
기댈 사람 없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사교적이지도 않고 소심하고 말도 수화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 적은 사람이예요...
다른 사람에게 들었던 얘기조차도 전달을 조리있게 못하고요.
오히려 내가 사이에서 방해가 된다는 느낌?
미래의 걱정 자주 하면 머리 아파서 잘 하진 않지만
그 때 가서라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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