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결혼은 참 어렵네요..
신랑과는 이제 많이맞춰가는 중이라 다툴일이 없는데
시어머니와 마찰이 종종 생기니 힘듭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민감한편인 저는 이게맞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면 제부모님께도 제생각을 말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끝까지 주장하는 편이라..
시부모님께 제성질을 죽이기도 힘들지만
시어머니 또한 민감하고 짜증이 많은분이라 며느리에게 화풀이하네요..
신랑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한번은 제가할말 다한적이 있는데 분위기만 싸해지고 변한건없더라그요..
어른이시기에 참아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성격이 그게안되니 답답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