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15개월아기엄마입니다
3월에 어린이집 등원***는데
애가 적응 잘하면 신랑은 맞벌이를 하자고 합니다
저는 문득 겁이나네요
저희부모님 맞벌이하시고서 저는 너무 외롭고 힘든
유년기를 보냈거든요
부모님처럼 안하면 되지라고 주위에서 이야기해주시지만
자신이 없어요
제가 예민해서 결혼전에 일할때도 저스스로가 싫을만큼
신경질적이였거든요
많이 어렵지 않으면 맞벌이는 하고싶지 않은데
혼자 가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랑보면
안타깝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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