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이다 친구야

더이상 공부하고싶은 욕심이 없으면 바로 일해요~ 제 친구도 바로 공장가서 돈벌었어요. 대학등록금 아깝다며 돈벌고 장사할꺼라며. 근데 그친구는 결국 그돈으로 대학등록금을 내고 뒤늦게 대학다니고 있네요. 한친구는 대학교 삼학년때 하고싶은게 생겼다고 대학그만두고 레스토랑알바하면서 요리배우더니 지금은 술집장사하고있네요~ 하고싶은거 하고사세요~! 요즘 대학필수 아닙니다~ 사년제 대학나오고 학교생활 제대로못해서 전공다버리고 고졸과 같이 공장들어가는 친구도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은 과거의 이날을 후회하는 날이 오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대학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확고할땐 그 대학대신의 다른것으로 자기만의 계획과 확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대학이 꼭 필수는 아니예요! 하지만 본인만의 앞으로의 계획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지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지만 고3도 지나면 추억이예요! 그 시간을 무엇을 하던 소중하고 열정있게 보내요! 힘힘!!

공부가 꼭 책상에서 하는 것만은 아니니 취미를 붙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공부를 찾길 바라요.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엔 대학이 생각할 시간을 더 벌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대학을 안가고 하고 싶은게 확실히 있다면 대학이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헬조선 특징이지요 ㅜㅜ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대학을 가야만 하는건지 대학을 나와도 앞길이 안보인다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