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은 한없이 약한사람인데요. 잘모르겠지만 사람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그런가 싶네요. (아니면죄송) 어쨋든 너무 심한 폭력은 아니라고생각해요. 화이팅..

신입생이 질문자님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있는데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아마 거의 모든 신입생분들이 그럴껍니다 저도 수강신청할때 다른 분들도 똑같이 긴장하시는걸 보고 오히려 진정이 되더라구요 나만 긴장하는게 아니었네? 뭐야 이런 순간에는 다들 긴장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좀 더 침착해질수 있더라구요ㅎㅎ 걱정마세요 사람이 느끼는게 참 다르면서도 똑같습니다

요즘 세상도 군기가 그리 센가요? 동기들이랑 같이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너무 걱정말아요.

교수님 안볼때. 관련없는 누군가 안볼때 즉 뒤에 숨어서 군기를 잡는거면 따르지 마세요. 무시해도 되는 군기입니다. 사람들 다보는데 앞에서 당당히 연설하고 나무랄 수 있는게 영상이 찍혀도 당당할 수있는게 제대로된 군기잡는 장면입니다. 일부 어디서 군기잡는거 흉내낸다고 어설프게 ***처럼 꼬장부리는 사람들 있는데 웃고 넘기세요. 그리고 심하지않은 군기라 생각되더라도 상대가 선배라는 것 말고 어떠한 권력이 없다면 무시해도 됩니다. 즉 나에게 어떠한 해도 줄수없는 사람에게 굽실될 이유는 없습니다. 위에 어느것도 해당 안된다면 다 날위해서 한다는 것인데 고맙다 생각하고 잘따라보세요. 무서울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