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제는 억울하게 전 직장상사한테 다짜고짜 욕 쳐먹고
오늘은 오랜만에 나간 소개팅에서 까였네
올해 초부터 ***은 일만 계속 일어나도 남자니깐 꾹 참아야지 하고 버텼는데
이젠 버틸 힘도 없다. ***같이 책상에 앉아서 손에 얼굴 파묻고 펑펑 울었다.
작년에 액땜 지대로 했는데 올해도 액땜만 하는 기분
두 달 하고 5일밖에 안 지난 2016년이지만 초반부터 왜 이렇게 꼬이는 일만 많은건지
다 때려치고 어디 멀리 도망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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