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결혼은 남편될사람만 좋다고 되는게 아닌걸 알았다
그집 부모가 최악이면 헤어져야한다는것도
헤어지게된다는것도 절실히 느꼈다
티비나올만한 최악의 그집 부모가 원망스럽고
결혼은 내반려자를 찾는건데 억울하기도했고
심지어 그부모얼굴을 닮은 남친의 얼굴까지 싫어졌다
아기를 낳으면 그사람들 얼굴이 닮을까생각에
소름끼치게싫더라
남친의 못된버릇들과 사고방식이 그집 부모영향이란걸
알땐 더더욱 헤어지길 마음먹게되었다
지나가는 까마귀를보고 그집 양반들 이름을 외칠정도..
내가 왜이렇게 되었나
너무많은 모진말과 상처를받고
그집 이기심에 아휴...
본인들도 쥐뿔없으며 있는척 화목한척하고
남자식도 소중하다말로만뱉고 남의집귀한자식 깔보고
아픈 가정사 후벼파고.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분들.
아들을 소유하려는 소유욕또한 크고 갓난아기다루듯
다큰아들을대하고
본인들 인생을 아들에게 대신 살아달라는 분들이다.
마구 욕하고싶은데
억지로 구겨넣은게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것같다
무슨말만하면 지역감정운운하고
대구는 돈이없는 지역이라서 열등감있다고..
본인들 사는 울산은 안그렇다고.
당신들은 내가본 부모중에
최악의 부모자격이 없는 인간들이죠.
딸자식 없다고 결혼도안한 남의 귀한 딸자식
헐뜯지마세요
공장다니면서 직급도없으면서 뭐가 그리잘난거죠
열등감은 그쪽입니다
신상풀어서 망신주고 싶지만 참습니다.
굳이 나뿐만 아니라 누가봐도 당신들은 최악이니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