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왜 그렇냐고 뭐가 문제냐 묻는 말에 한줌의 배려도 없다는걸 알고 있나요? 차라리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지말지. 뭐가 힘드냐는 말보다 진심어린 많이 힘드냐는 포옹이 내게는 더 효과적이었을 겁니다. 내가 참다참다 돌아버렸어요. 몸상태는 *** 수준이 됐어요, 이거 시한폭탄단 기분이에요. 어떻게 이해해요 내 상황이.아니잖아... 들어주지도 않을거면서 실컫얘기하면 까먹으면서... 하다하다 이렇게 나아져보려고 지금 발버둥치고있는데 당신들은 모르겠지. 또 질타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정말 바로 서보려고 한번 잘해보려고 내가 왜자꾸 웃는데 진짜 괜찮아ㅅㅓ 웃는게 아니잖아요. 누가 툭치면 울거같은사람인데 조금만 조금만더 진심으로 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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