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시간 속에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느꼈으면 합니다. 이미 결혼한 사람들 또한 자신의 가정과 함께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러한 삶에서 서로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전에 자신에 대한 사랑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25살이면 사회에 대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자신을 꾸미고 읽고 싶은 책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물론 어느때나 할 수 있지만요. 연애도 하시구, 자신에게 사랑을 주다보면 어느순간 멋진 분과 함께 있을 거예요. 결혼은 한 순간이 아니라 평생의 앞으로의 날을 함께 있을 것을 축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하고 싶은 것도 하다보시면 어느 순간에 함께 여생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옆에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자신을 위해서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