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수해요..

한달에 학원비만 130만원 수능까지 2,3,4,5,6,7,8,9,10 순학원비만 천만원 넘어요.. 17학번화이팅

@hamlim 우리 같이 힘내요!!

뭘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라고 생각해요. 학생이 나중에 이거저거 해보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라 여겨볼까요? 불안해 하지말고 재수에 연연하지 말고 맘 편히 공부하세요. 모든 시험에 최선을 다하세요. 어렵다면 그것보다 덜 어렵게 나를 맞춰 나가면서 공부해요. 날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학생 신분으로는 공부와 배움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공부는 모든 길을 열어주는 가능성이라 생각해요. 내가 그렇다고 해서 불안해 할 필요가 없죠.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bulletproof 감사합니다

박명수가 말햇엇죠 공부, 지금 하지않으면 더울때 더운곳애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곳애서 일한답니다 멋진 어른되길 응원하고갑니다!

혼자 쳐지는것에 머물지 않고 힘을 달라고 손을 뻗을 수 있는 용기♡ 그렇게 한발자국씩 내딛자! 공부해야할 양 전체를 *** 말구 지금 할 수 있는 소챕터에 충실하자요! ; )

성적이 낮게 나올수도 있고, 집중을 못해버릴 수도 있고, 자신이 한심할수도 있습니다. 인생에 너무나 중요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쉽게 다잡기에는 조금 힘이드는 조건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못봐도 괜찮습니다. 수능을 못봐도 당신은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성적 잘 안 나오더라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아요. 조금은 편하게 맘 먹고 공부하시길~ 꿈을 가지고 공부하면 좋겠어요.

지금 재수하는데 지금 안 하사면 저처럼 재수합니다. 친구들이 캠퍼스애서 남친 만들고 찍어서 카톡 프사로 올리고 그거보기 싫어서 카톡 삭제하고 연락 끊기면 인생 똑같은 할 에 반복 계속되는 우울증속에서 성적은 내려가고 몸무게는 올라가고 삼수를 생각하게 되죠.... 진짜 나오는건 한숨+눈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