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다. 미혼모 된지 언5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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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난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다. 미혼모 된지 언5년이 되어간다. 근데 난.아이아빠가 그렇게 잘 살지. 몰랐다. 머 결혼해서 아이가.있다는것도 다.알고 있다. 근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sns를 보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너무 싫었다. 내가 너무 착해빠진 것도 너무 싫었다. 그냥 죽여버리고 싶었다. 정말 내앞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겟다. 이 악물고 행복해질꺼라며 살고 있는데 그놈을 보는순간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자존감도 내려가는 거 같고 너무 힘들다...잠도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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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notfine
· 9년 전
당신은 절대 한심한 사람이 아니에요. 한심한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무책임한 그사람이에요. 그사람을 원망스럽고 죽이고 싶을 때 마다 당신곁의 아이를 안아주세요.사랑해주세요. 그만큼 당신은 행복해질거에요. 반드시 그렇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