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갓 중1이예요. 엄마께선, 적어도 전교 5위안에 들어야한다고 말씀하세요. 그 말을 듣고있자니, 조금 힘들어요. 시험 본 이후로 아침만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것도 기분 나쁘고... 음음.
아, 요새 당근과 채찍- 뭐 그런 방법은, 제겐 뭔가 맞지 않는단 기분이 강하게 들어요. 전 이렇다할 보상도 딱히 필요없어요. 누가 절 다그치는건, 엄청나게 끔찍하고 짜증나는 일이예요. 그 쪽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걱정하느라. 우리 부모님이 바로 그 당근과 채찍을 제 공부에 사용한다는게 문제죠! 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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