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계속18살일줄만알앗던내가 이렇게 컷다
자꾸 사회로 나가라고 뒤에서 떠미는데 대체 어떻게 발을때야할지
내가하고싶은게뭔지 뭘하면 잘참고할수잇을지 끈기없는내가 너무 싫고
비참해 다들 유학,취직 ,자격증,스펙쌓기 다 나름의 자기길을 걷고 잇는거
같은데 나만 집알바집알바 4년째반복되는 일상에서 변화를 찾기가 두렵다
이런내가싫다고 말만하지만 결국 또다시 반복된다
아무한테도 기댈사람이없어 외롭고 힘들어 하고싶은것도업냐고
한심하게바라보시는 부모님 다들바쁜친구들 나는그냥 한심하고 하찮은존재
매일밤마다 울음을 터뜨려야 자는나도 너무싫고 이렇게 되버린내가 너무
불쌍해 내인생이 왜이렇게됫을까 교복입고 교실에서 빗소리들으면서
잠에서 깨어나 아..너무슬픈꿈이엇다라고 말하고싶다
내가 이렇게 많이 힘들어 엄마아빠 내가 많이 한심해 나도 알아 보기에
뭐하나 이뤄놓은것도 없이 놀기만하는거마냥 보이는 내가 얼마나 한심하겟어
그래도 제발 땅바닥까지 끌고가지 말아줘 나도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힘들어
괜찮은척하느라 더 세게나가고 웃는거거든 죽지못해 사는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