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신랑과나이차이가 많이납니다.
그래서 십년가까이살면서 싸운적은 딱두번인데
이번에 싸*** 한달이넘었어요..근데 서로 말을안하고지낸지 한달이넘었어요.
이유는 저와 신랑은 다른건다 잘맞고 서로배려해줍니다.
싸움의원인은 시어머님입니다.
신랑은 엄마얘기만나오면 신경이곤두서고
가족모임이있으면 오로지 시어머님 비유맞추고
눈치보고 기분만살핍니다.
저와 아이들의 기분은 전혀살피지않아요.
결혼해서 지금껏 시어머니와 남편사이에 제가 끼여있는 느낌입니다..기분도나쁘구요
싸울일 전혀없는데 몇년에한번씩 시어머님때문에 싸워요
꼭어머님이 와계실때 사건사고가터집니다.
하...엄마만 생각하는 남편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말안한지도 한달이넘었다했는데
안하는이유가 우리엄마가기분나쁘니 사과해라.
입니다..저는 잘못한게없습니다.
오히려제가 어머님께 사과를 받아야할상황인데
막무가내입니다.
이혼이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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