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요 오늘 대학에서 발표수업이 있었는데 누구나 쉽게 대답할 수있는 질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앞에있어서 그런지 말도 더듬고 되지않는말만 가져다 붙이고 횡설수설하다 결국엔 모른다고 답했네요 사람들은 벙찌고 어이없다듯이 쳐다보는데 저를 멍청하다고 생각하고있다는게 눈에보이더라구요 오늘 일만 생각하면 식은땀이나고 힘들어서 눈물만 나옵니다 이미 저에 대한 편견이 생기고 저를 멍청한 얘로 계속 볼 것같아요.. 강의실도 들어가기 싫고 죽고싶습니다 이런 찌질하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자살충동이 일어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