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강남역 인근 노래방 살인사건을 보니 너무 무섭네요.
원래도 내가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내가 범죄 피해자가 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남들보다 좀 많이 하는 편인데
저런 사건을 접할때마다 집에 앉아 있는데도 무섭습니다.
정말 *** 소리 같지만 난 사실 아까 골목에서 죽었고
지금 난 죽은걸 인식하지 못한 채 집에 돌아온 귀신같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사회에서 이런 일이 사라져서 저의 이런 공포심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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