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일을 시작한 지 이제 7개월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엔 회사에서 의욕도 없고 짜증만 느는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 가식적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상대하는 게 귀찮다고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직장에 권태기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복 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엔 특히 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을 잘 못해서 혼날 때에는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구나 하면서 더 자신감이 줄어듭니다.
결국엔 그런 저를 생각하면서 아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인가보구나 하고 포기하게 되는 거죠.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아님 참고 더 다녀보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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