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입시미술을 하는데 그림이 너무 안그려져서 안늘어서 우울합니다
수시가 코앞인데 늘지는 않고 평가 때 제 그림만 후져보이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잘해보겠다고 여러가지 입시작들을 따라그려보고 색감을 참고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된것같아요
원래의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조차 생각이 안나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더 가야하는건 아닐까요
가고싶은곳은 정해져있는데 지금의 저를 보면 안좋은생각만 들어서 너무 우울하기만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학에 떨어지면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못들것같아요
4개월도 안남았는데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그냥 쓸데없는 걱정으로 제 앞날이 너무 걱정되어서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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