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살때부터 14살인 지금까지 홈스쿨링을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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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eudos
·9년 전
제가 9살때부터 14살인 지금까지 홈스쿨링을 하고있어요. 15살이되면 중학교에 가보고 싶기도해요!! 저는 14살따까지 남들과 다르게 세상을 즐겼어요 하지만.. 갈 수록 잘해야한다 는 욕심이 생겨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국어는 100점을 맞았아요.. 사회는 87점 과학은 60점 영어는 40점 음악은 43점 수학은 30점.. 현재 나이 중학생 이 문제는 5학년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수학이 많이 딸립니다.. 그 외 과목들도요 중학교 들어가면 칠판 앞에 나가서 수학을 풀어야할텐데 틀리면 왕따를 당할 것 같고... 아는 친구도 없고.. 하지만 저는 홈스쿨링 한 걸 후회하지능 않아요. 그 덕에 제 꿈도 일찍 찾고 인생의 지름길도 찾았거든요!!.. 음.. 학교 밖 청소년 이라고 꿈드림 이라는 곳에서 멘토쌤 만나서 수업을 하긴 했었어요.. 아직 나눗샘도 못해요 ㅜㅜ 중학교가 일단 문제라는..!! 요즘 중학교 왕따도 있고.. ㅜㅜ 어떡하죠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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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chew
· 9년 전
칠판앞에서 문제 틀린다고 그리 겁먹을 것 없어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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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udos (글쓴이)
· 9년 전
@jellychew 흐어 감사함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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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al
· 9년 전
어차피 계산은 계산기가 합니다. 나누는 방법보다. 왜 나누는지 아는것이 학문적으로 더 중요해요. 그리고 더이상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마침 글쓴이께서, 꿈을 찾았다니까. 되려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못하는건 못해도 되요. 하지만 잘하는건 꼭 갈고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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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with
· 9년 전
정규과정 거치고도 수학 못하는애들많아요~ 지레겁먹고 마음의 문을 닫지만 말아줘요 극복하는 즐거움을 배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