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반수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성적 얻지못했고, 편입준비까지 다시 도전하고 있어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것도 아니고 지금부터 하면 돼요 오늘부터 성적에 얽매이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세요. 불안해하지말고 긴장도 하지마세요 .. 어차피 시험볼껀데 그런 감정에 매달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예요 저 항상 불안감에 시달려서 아직까지도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중이거든요. . 그냥 몇시간 놀고 맛있는 것먹고 다시 시작하세요 할 수 있어요 다 마음먹기 달렸어요 응원할게요

저 22살인데 고3때 6월모의고사 국 수 영 사탐 1 1 2 1 1 나왔는데 수능때 망쳐서 4 1 3 1 1 떴어요ㅋㅋㅋㅋ 다행히 수시가 붙어서 원하던 대학은 갔지만요..ㅎㅎ 제가 저렇게 떨어졌다는건 저 말고 다른 학생이 그만큼 올라갔다는 거겠죠~? 님도 끝까지 포기하시지만 않으신다면 충분히 올리실 수 있어요!!! 파이팅 참고로 6월모의때 잘 본 학생들은 자만하고 여름방학에 놀아서 망한대요..ㅋㅋㅋㅋ(속닥속닥)

지쳤을 땐 잠시 쉬세요 하루 공부 안한다고 성적이 확 떨어지진 않아요 공부도 안될 테구요 그냥 평소에 하고싶었던 거 좋아하던 거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여태까지 달려온 자신을

조금만 쉬고 다시 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