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시하는건 당연하고 내가 너에게 잘해주는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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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를 무시하는건 당연하고 내가 너에게 잘해주는건 당연하고 너가 나한테 모지게 말하는것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는 너 위에 있다는듯이 행동하고 말하는 너. 나는 그런 너와 인연을 맺기가 싫다. 다른사람들 한테는 널 친구라 말하고 내 사람들한테는 널 다신 보고싶지 않은사람이라 부른다. 나는 너를 끊고싶은데 주변상황때문에 그게 안되네 만약 직장에서 널 만났다면 쿨하게 사표쓰고 다른일로 했을텐데. 아직 우린 학생이니 자퇴할수도 없고 난 너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항상 배려했어 근데 넌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더라.. 얼른 한학년 더 올라가서 너를 끊고 싶다. 너 만나서 난 다시 힘들게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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