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나는 정시할꺼야 하고 3학년 중간고사를 망쳤어요...기말고사때는 어떻게든 1.2학년 성적을 유지하고 싶은데 요즘 주변에서 애들이 공부하는거 보면 가끔씩 무서울때가 있어요.. 그런거 보면 나도 해야되는데 이생각만 들면서 또 안해요... 해야될껄 아는데 실행을 안하는 제가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그냥 실망스러워요... 이제 해야되는데 수능은 164일 남았고 내 성적은 거기서 거기고 나중에 제 삶도 그냥 거기서 거기일까봐 이제는 쫌 두려워요..ㅎ 이제 진짜 미룰수도 없고 ㅎ 진짜 오늘부터 할려구요 ㅎㅎ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