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삿바늘에도 겁먹고 아파하던 제가 언제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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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작은 주삿바늘에도 겁먹고 아파하던 제가 언제부터 더 큰 주삿바늘이 들어와도 눈하나 깜짝안하게 되었는지, 상처와 통증에 무덤덤해져버린 제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네요. 어릴적엔 어른들은 어떻게 저리도 겁이 없을까 싶었는데.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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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duck
· 9년 전
ㅎㅎ 저도 그 생각하면서 미완성 시를 짓곤 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