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대전사는고3의 주절거림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전교생 300명중 수학은 50등이지만 영어는 200등이였습니다. 인문계 아이들 성적을 깔아주고 싶지않고 대학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뜨던때라 여상에 진학해 웹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대학진학을 원하셔서 인문계에 갔습니다
1년에2번씩 실업계 전학의 기회가 왔고 저희 학업성적이 부진하면 당연히 전학을 보내주실것 같았지만 반대가 심하였고 저는 2학년1학기 때 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고 인문계 중에서도 상위권을 오다보니 모의고사는 6~7을 달리고있고 내신은 그보다 더 밑이였습니다
2학년2학기 때 대학을 가자 라는 마음으로 학교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세계사에 흥미를 가지고 사학과에 가고싶다는 꿈이 정립했습니다. 하지만 제 성적이 부진하여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익숙치 않았지만 시작했습니다.
6월모평때 음.. 영어는 6이지만 국어와 수학 탐구는 전부 4가 나왔습니다. 3학년 때 성적이 오르는 것이 의문점이들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입시상담을 거부하셨던 담임선생님과 다르게 이번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국어 수학 탐구1개 를 반영하는 ***대에 갈 수 있을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열심히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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