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요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곧있으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이게 옳은 선택인건지
너무 걱정이되네요.
한번도 외국에서 공부해본적도 없고 한국에서 고등학교를나온 제가
미국에 가서 잘 적응할수 있을지
그 비싼 등록금을 내며 고생하고 온 보람은 있을런지 너무 걱정돼요.
지금이라도 다 포기하고 재수를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아 정말 잘 모르겠어요..
하버드나 예일대 같은 1류 대학을 가는것도아니고
물론 좋은 대학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선 그렇게 잘 알려진 곳도 아닌데 가서 고생만 하고 오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후
요새 잠도 잘 안오고 스트레스만 계속 쌓이는거같아요.
어떡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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