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좀 아니 많이 구석인 학교를다닙니다.수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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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지방에서 좀 아니 많이 구석인 학교를다닙니다.수업중 뱃고동 소리도 들리는 그런학교죠...그런데 농어촌전형이 되는 곳은아닙니다 .. 무튼 ..이런 곳에 다니는 저지만...내신...내신이 망..? 다른친구들은 그냥 그 성적이면 수시가라고 하는데...저거 대학보는 눈이 높아져서...제 성적에 맞는 대학은 눈에 안 들어와서....정시 생각중인데..생각한큼 안되네요...그리고 왜이리 빨리지치는지..왜이리 열정이 없는지....끈기도 없고...아무것도 없고....무슨 자신감인지....하...저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싫고 우울하네요....엄마가 공부안한다고 뒤에서 아빠랑 말하면 왜이리 가슴이 아프고 슬프죠?공부안하면서...그런말하는 엄마가 밉고...고3되기전까지 내 공부에 신경도 안썻으면서...라는 생각도 들고.... 내신성적2.5~2.6인데....친구들 말대로 그냥 제 성적에 맞는 곳 그냥가는게 맞나요??이렇게 열심내지도 못하면서 무슨 정사로 가겟다고...그들은 아침7시에일어나 학원가서 10시까자 공부하고 집와서 또 공부하는 사람들인데...내가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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