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만약 제가 가고있던 길을 그만두고 다른 길을 바라봐야한다면... 앞길이 막막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 일을 계기로 또 다른 많은 길들이 글쓴이님의 앞에 있을 수 있어요. 지금 글쓴이님의 감정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꼭 힘내시길 빕니다. 제일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용기있는 것은 공부를 잘해서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을 한다면 그때는 시간이 천천히 이끌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몸건강도 챙기시고 몇번이고 말하는거긴 하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학교를안다니고있는고3이에요원래악기를햇엇는대중간에안좋은길로빠져서그만두게되엇어요.그리고지금은가수가꿈이구요가수꿈꾼지얼마안댓고시작도못하구잇어요검정고시준비때문에..저도정말많이늦지만정말하고싶은거라서도전해볼ㄴ나구여그러니까님도하고싶은걸찾길바래요공부가답이아니잖아요음악쪽을햇엇으니까악기도괜찮구요!!혹시제가궁금한게잇어서woals98여길로카톡해줄수잇음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