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1살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때만 해도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면서 열의를 불태웠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모든게 점점 지치고 힘이 들고 이 길이 맞는지...미래에 뭐 할지 늘 걱정이 앞서기만 합니다.
어차피해도 안될거야라는 생각도 자주하기도 합니다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고 주위에서도 무슨 걱정있냐고 자주물어보네요...
제 자신이 점점 한심스러워지고 부모님께도 좋은 아들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냥 죄송하기만 합니다...
이 잡생각을 어떻게 떨쳐버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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