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이제 겨우 중 3, 한없이 어린 나이의 학생입니다.
그 동안 여러 일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같이 엇나갔어요.
부모님과 심각한 트러블이 많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힘든 상태이지만, 속으로 삼켜내는 방법을 터득해 예전만큼 힘들어하지 않아요.
여태 공부도 하지않고, 될대로 되란 식으로 다 버려뒀죠.
물론 원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수행까지 다 버리고. 과제를 내야하는 기간임에도 내지않고 버티다 c보다 더 아랫등급을 받은 적도 있고요.
그랬던 제가 이제서야 후회를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과학이 좋아서 이과를 가려하는데, 수학은 도저히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최근에 처음 입학 때 보단 떨어지긴 했지만 전교 20등 대를 찍었고요.
수학 점수 기복이 너무 심해서, 이과를 갈 생각인데 이래도 되나 싶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여태 공부를 안하던 사람이라 감이 잡히지 않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하시는 마카 분이 계신다면, 어린 학생 하나 수면 위로 올라오게 도와준다고 치고 조언 좀 해주실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