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집안사정 이 너무안좋아요..
저는 고3이고 동생은 고1이에요 아빠랑만살구요
아빠는 돈벌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래도 아무도 알아주지않아요 할머니집에 살고있는데 친척들이 이집도 팔거래요... 저희집은 급식비 내는것도 벅찰만큼 힘든데 어디가서살아야하죠?? 왜..이렇게힘든데 왜 친척들은 자기들이 더 힘들다고 외면하는거죠?
저희집은.. 진짜 이제 진짜 집이팔리면 밖에서 신문지 덮고 자야하는 그런상황인데 왜 자기들은 따뜻한집
가족들 돈 다 가졌으면서 우리집에서 빼앗지못해서 난리인건지.. 제일마음이 아픈건.. 아빠를 도울수있는게 없다는거에요..
아빠는 아마 제가생각하는것 보다 어마무시하게 큰짐을들고 하루하루 버티실꺼에요..
저희도책임져야하고..학교는보내야하고 밥도먹여야하고 공부도시켜야하고... 아빠한테 너무죄송해요
그냥... 하...ㅠ 저희집 진짜 이제 어쩌죠?? 그냥 지금 너무혼란스럽고 힘들어서 말도 횡설수설 하고..ㅠ
남들은 말해도 얼만큼 힘든지..모르잖아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걱정도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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