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무섭다.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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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race98
·9년 전
지치고 무섭다.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다. 꿈이란게 있지만 그 꿈을 이렇게까지 고생 해서라도 이루고 싶은 만큼 진정하게 하고싶은 걸까. 꿈이 흔들린다. 그냥 어디론가 걱정없는 세상으로 떠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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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uuu
· 9년 전
같은 마음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