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늘 6월성적표늘 받았다.
사실 받은직후에 성적을 ***않았다.
왜냐면 너무 못봤을걸 아니까.
집에와서 본후에 내가 정말 쓰레기갔다는 생각을했다.
부모님은 하고싶은거 다해주시는데 난 그런 혜택을받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공부하나도 제대로 못하니말이다.
공부한다고 말로만 지금까지 해온걸 성적이 말해주는것 같다.
이런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정말 죽고싶다.
다른사람은 이러면 더 자극되서 열심히 한다는데 난 그반대인것같다.
삶의 의욕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나한테는 아무나와서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가식적인거 말고 진심이 담긴말로..
고3너무힘든데 학교가는것도 싫고 학원가는것도 싫은데 정말 그와중에 나란사람이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다.
누가 혹시 위로해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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