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당신이 부러웠다. 나는 아는것도 가진것도 그리 많지않아 내적으로 항상 불안해했다. 그럴때 당신을 보면서 당신이 가진 욕망이 성격이 자신감이 자신의 감정을-당신은 만족하지 못한듯 하지만- 타인들이 이해할수있도록 풀어내는 필력이 언젠가 내것이 될 수 있도록 목표삼았다. 나를 채우면 좀더 갸우둥 거리지않고 무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당신의 글을 찾았다.
현재의 나는과거의 나와 다르지만 당신과도 다르다 앞으로도 몇십년후에도 당연히 당신과 난 비슷하기도 어려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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