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디에서 뭐하고 있는건지...언제 쯤 올려고 이러는지...
사람들은 이제 그만 마음을 비우고 잊어버리라고 해...
나도 가끔은 날 두고 아무 말 없이 집 나간 당신..잊어야지
잘 먹고 잘 살겠지 이럴 때도 있지만...
하지만 내 마음은 언젠가는 오겠지...나 아님
당신 이세상에서 혼자인데...
기다릴게...너무 늦게 오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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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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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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