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0살 재수생이에요..
집은 가난하고 동생도 많고.. 맏딸입니다..
동생중에 장애가 있는 애도있구요..
저는 어렸을적부터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었고
항상 반에서 잘그린다는 얘길듣는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입시미술학원을 다녀서 제가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고싶었지만, 집안사정이 너무좋지않아 혼자 미술을 하고 대학은 진짜낮은곳 하나빼곤 다 떨어졌습니다..그래서 결국 재수하게 됐구요.. 집은 찢어질정도로 가난하고 동생은 장애인이고 저는 그저 공부도못하고 .. 뚱뚱하고 못생긴 딸입니다.. 부모님한테 항상 죄송스럽고.. 알바도 구해보려하지만 외모에도 자신이 없네요.. 중학교때부터 항상 못생겼다는 말만 들었던지라..요즘들어 너무힘들고 이번에도 떨어진다면 정말.... 나쁜생각까지듭니다.. 그냥 많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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